유학을 결정한 시점부터 총 유학비용에 대한 자금 조달을 구체적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대충 1년에 어느 정도라고 짐작은 하겠지만, 세부적으로 학비의 송금 시점, 달러 환율, 예상되는 추가 비용 등을 고려한다면 예산안을 미리 작성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학비용 예산안을 작성해 본다면 구체적으로 ㉠ 예상 날짜 ㉡ 지급처 ㉢ 지급용도 ㉣ 예상 금액 ㉤ 원화 환산 금액으로 나누어서 작성하고 중간중간 수정하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예상치 못한 지출 항목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또한 예상치 못한 지출항목이 달러 송금일 경우, 환전 시점에 따라 원화 지출액은 변동될 것이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미리미리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여 외화통장에 준비해 놓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유학비용 ..